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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운전연수 실전 자신감 회복
  • Name : Susan E. O'Brian
  • Hits : 3
  • 작성일 : 2024-09-26
아이를 키우면서 운전 면허의
소중함을 다시 느꼈던 것 같아요.
남편의 차로 편하게 다니는 것도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 계기였지만
제가 장롱면허이다보니, 운전을
하지 못하는 것의 불편함도 더욱
크게 다가오더라고요. 그래서 늘
남편과 연수에 대해서 이야기했죠.
주말에 시간을 내서 주차도 다시
배워보고, 남편과 주행도 해보려
도로로 나가본 적도 물론 있어요.

하지만, 서로 피곤하고 힘든 상황에
어려운 주행과 주차를 가르치고 
배운 다는 것은 쉽지가 않더라고요.
남편은 제가 이해를 못하면 답답한
마음에 급하게 설명을 하게 되고, 
저는 이해가 안되는데 무서우니
짜증을 내게 됐고요. 이렇게 계속
악순환이 되니까 운전을 배우고
연습하는게 스트레스까지 됐네요.
그래서 둘이 전문가에게 제대로 
시간을 써서 배우자고 결론을 낸 
뒤에 바로 업체를 알아봤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는 여러 
선택지가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 
제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방문을
직접 출장 형식으로 해주시는 
연수였어요. 아이를 키우다 보니까
시간을 낼 수 있는 타임도 한정적이고
빠르게 연수를 끝내고 싶었어요.
그런 제 니즈를 완벽하게 반영을
해주는 것이 1:1 방문 연수더라고요.
제가 원하는 시간에 맞추어서 일정도
유연하게 조정해주시고, 장소도 제
집 근처에서 진행할 수 있었어요.

친절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하시는
운전 연수 업체라는 후기도 봤기에
더욱 마음이 갔는데요. 비용부분도
합리적이라서 부담이 덜 됐네요.
도로연수 비용은 10시간 기준으로 
봤을 때, 자차 이용 시 29만원이고
연수용 차량 이용 시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정도라서 
너무 가성비가 좋게 느껴졌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첫날 수업에는
기본 조작법을 익히고 실제 주행
연습도 집 근처에서 해보는 그런
내용으로 진행이 됐었는데요~

제가 생각보다 많은 내용들을
까먹고 지냈더라고요. 기능적인
부분은 거의 기억이 안났어요.
그래서 다시 와이퍼 조작, 
깜빡이 조작, 룸미러와 사이드
미러 조작까지 다시 복습했어요.
다행히 한번만 확인하고 나니 
바로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 외
올바른 시트 포지셔닝이나 운전
할 때의 자세도 상세하게 봐주셨죠.
이 자세가 생각보다 정말로 
중요한 요소이더라고요. 그래서 
열심히 자세 교정도 받았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에 필요한 
기초 조작법들을 배운 뒤에는
코너링 연습, 차선 중앙을 잘 
맞춰 달리는 연습 등을 했어요.
아무래도 시내 주행이 아니라 
이미 익숙한 간단한 도로들 
위에서 하는 주행이라 쉬웠어요.
그래도 차폭감은 아직 조금
부족한 편이라서 좌회전, 우회전에
대한 감을 완전히 익히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했던 시간이었죠.

둘째날 장롱면허운전연수 수업은
한시간 거리의 목적지까지 천천히 
가보는 시간이었는데요. 아무래도 
초보 운전자이다 보니까 신호도 
보고 표지판식도 하면서 네비의 
말까지 듣기가 쉽지 않았어요. 
특히나 어제보다 어려워진 도로 
상황에 당황을 하기도 했었어요.
하지만 강사님이 보조 브레이크도
있어서 신속하게 위급 상황이 혹
발생해도 대처해주시겠다고 딱
믿음을 주시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실수를 하면 피드백도 바로바로 
해주셔서 실력을 금방 올렸어요.

그래서 긴장감을 서서히 완화하고
운전에 집중할 수 있게끔 강사님이
환경을 잘 조성해 주셨답니다.
그래서 교차로에서 주행도 안전한게
잘 해보고, 간선도로 차선 변경 또한
해보면서 주행의 디테일을 하나씩
정복해 나갔어요. 강사님의 1:1
밀착 지도가 아니었더라면 전혀 
엄두가 안났을 도로 상황인데 
제가 해냈다는게 뿌듯하더라고요.
확실히 시간이 지날수록 실력이 
생기니까 자신감도 생기고 수업
자체도 더 즐겁게 느껴졌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셋째 날에는
이면도로 주행, 비보호 좌회전, 
신호등 없는 교차로 등을 경험해
봤는데요. 확실히 커리큘럼이 잘
짜여있다고 느낀 부분이 삼일차
수업이었어요. 그냥 목적지만 
딱 가보고 끝나는 수업이 아닌,
제가 최대한 다양한 케이스들을
경험해보고 수업을 마칠 수 있게 
세팅해주시더라고요. 그 외에도 
점멸등 식별, 신호등 식별을 더 
잘할 수 있게 팁도 전수해주셔서
정말 알차게 10시간을 채웠어요.
 
3일차에는 주차 수업도 해주셔서
좋았는데요. 남편과 주차 수업을
해봤지만, 정말 도움이 1도 안되고
힘들기만 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래서 사실 그동안 주차 공식을
이해 못하는 제 머리를 탓했어요.
하지만 아니더라고요. 강사님의
시범, 강사님의 설명은 너무나
이해하기 쉽고 제가 따라하기도
편하더라고요. 복잡하게만 느껴
지는 것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받아들이는 사람이 이해하기
편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어요.

평행 주차나 전진주차, 후진 주차
모두 시범을 보고 따라해 보니까
딱히 뭐가 어렵다는 생각 조차도
안들더라고요. 다 해볼 수 있겠단
용기가 생겼고, 피드백을 들으며
교정해나가니까 조금만 더 혼자
연습하면 금방 마스터할 수 있겠단
자신감도 붙더라고요. 다행스럽게도
수업이 마칠 때 쯤에는 세가지의
주차 모두 강사님 도움 없이 성공
해볼 수 있어서 굉장히 뿌듯했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이젠
아이와 둘만 있는 경우에도 
편리하게 운전하고 다녀요.
아직 남편만큼 주행이나 주차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조금만 더 
시간을 투자한다면 저도 더
실력이 좋아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자신감 제로였던 저를 이렇게 
운전 자신감 가득하게 만들어주신
강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